무궁화전자, 사회적 기업 인증 획득
무궁화전자, 사회적 기업 인증 획득
무궁화전자는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상품, 서비스의 생산, 판매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사회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사회적 기업은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이다
1994년 삼성그룹이 일할 수 있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통해 잘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동산을 설립하여 사회에 출연하였고 무궁화전자는 무궁화 동산의 장애인 전용 근로시설로 종업원
200여명중 약 75%가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무궁화전자는 세계 최초의 화장품냉장고가 내장된 스마트메이크업테이블, 무선청소기, 진공포장기등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생산 자동화 설비로 SMT (표면실장기술), 사출성형 장비를 운영하고 있어
제품 개발에서 생산까지 원스톱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경쟁력 있는 가전제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무궁화전자는 이번 사회적 기업 인증을 통해 좀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영역을 다양화하여 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김기경 무궁화전자 대표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현재 150여명인 장애인 근로자를 1,000명까지 늘려
장애인들에게 꿈의 직장을 만드는게 꿈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기업이 되는 게 목표”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