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무궁화전자-한국전기안전공사 사회공헌 협약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5.02.24 20:28 조회수 : 2520

 

▲ 무궁화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에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중 80%가 1·2급 장애인으로 이뤄진 무궁화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KESCO)가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에버 파트너십(Ever Partner-ship)’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궁화전자를 후원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고용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KESCO는 무궁화 전자의 공장, 기숙사, 기타 부대시설의 전기 설비 이상시 응급조치를 지원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개보수 봉사활동을 반기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함께 장애인 근로자들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무궁화전자 김동경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고 있는 만큼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KESCO 박지현 경인지역 본부장, 무궁화전자 김동경 대표이사,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 성규식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