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기업 경영 전문가 `김동경 대표' 무궁화상 수상 [뉴스웨이 2008.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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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 부문 수상소감> |
17일(수) 오후 5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장한 한국인 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미래 선진 희망언론' 종합 인터넷뉴스 미디어사인 뉴스웨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후원 한 가운데 스포츠한국,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21세기평화운동본부, 크레비즈인증원(구.한국능률협회인증원), 인적서비스전문인협회, 월간 VIEW(뷰), SOH희망지성국제방송사, (사)한국의학물리학회, (사)한국조형예술공예협회, 성공사관학교, 이창호스피치대학, 대한벨리댄스협회, (사)한국강사협회, (주)특허와사업 등 20여개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그 의미는 더욱 극대화됐다. 올해 제7회째를 맞은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료계를 비롯한 총 11개 부문의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덕성・경영자질・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국혼의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 금장상을 수여해 '나라사랑, 민족사랑'의 가치를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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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최한 뉴스웨이신문사 유성원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기에 모인 수상자와 수상기관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해 갈 자랑스러운 주역들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행사취지를 부여한 뒤 "여러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국민 화합과 복리 증진 등을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시상을 맡은 (사)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는 지난 30년 넘게 나라꽃 무궁화를 전 국토에 선양보급하며, 나라사랑 실천운동을 펼쳐 온 경험아래 "지금이야말로 국혼을 창출하여 민족정기를 되살려야 할 때다. 민족의 얼과 혼을 서리서리 담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잇고, 무궁화 정신으로 화합하여 나라를 더욱 사랑하자"는 축사와 함께 "수상자들이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는 만큼 앞으로도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